G마켓·옥션, 30일까지 '상생 페스티벌'…최대 55% 할인

7월 행사서 실적·상품 좋은 판매자만 추려 '앵콜' 행사
  • 등록 2024-09-09 오전 9:11:51

    수정 2024-09-09 오전 9:11:5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신세계(004170)그룹 계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30일까지 우수한 판매자(셀러) 상품을 최대 55% 할인하는 ‘제18회 상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G마켓·옥션이 2009년 업계 최초로 시작한 상생 페스티벌은 전국 생산자·중소기업·마을기업 판매자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7회 행사에 참여한 950여곳의 판매자 가운데 높은 판매 실적, 차별화한 상품 등으로 선정된 우수 판매자가 참여하는 ‘앵콜 프로모션’이다.

추천 상품으로는 △소포트터치 호텔수건 △트리플에스 약산성 탈모완화샴푸 △브라더팜 고창 풍천 민물장어 △예스플러스 언더웨어 특가 △누리푸드 청정우 차돌박이 △닥터린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슈퍼워시 가루세탁세제 △코코비 키즈룩 △허니유통 경북 사과 등이 있다.

G마켓과 옥션은 소비를 촉진하고자 전체 고객에게 행사 전용 10% 할인쿠폰을 매일 1회씩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양곡 카테고리 전용 5%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신한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최대 1만원, 5% 즉시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마케팅 비용은 G마켓과 신한카드가 부담한다.

이번 행사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올리거나 상품 경쟁력이 있는 우수 판매자를 선정해 11월 대규모 할인 행사인 ‘빅스마일데이’에서 전용관 마련, 광고비 최대 300만원 지급, 판매자 홍보영상 제작 지원 등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기정 G마켓 영업기획실장은 “오픈마켓은 판매자와의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인 만큼 G마켓과 옥션은 20년 넘게 판매자와의 상생 정책을 주요한 기업 가치로 두고 지속 강화했다”며 “국내 유일 온라인 박람회 상생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는 품질 좋은 상품을 구매하고, 판매자는 매출 향상의 효과를 얻어 모두가 윈윈하는 상생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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