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27일 장 초반 원전 수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체코 원전 수주 기대에 더해 인공지능(AI) 수혜주 찾기가 지속하며 원주도 상승하는 모양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 거래일 대비 8.98%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우진엔텍(457550)은 16% 이상 급등하고,
보성파워텍(006910)과
비에이치아이(083650),
한전기술(052690)이 4~5%대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