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업그레이된 한미동맹, 청년세대에 기회 플랫폼 돼야"

1일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
  • 등록 2023-05-01 오전 11:13:23

    수정 2023-05-01 오전 11:13:23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과학기술·교육·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0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환영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 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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