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전남·전북서 `달리는 신문고` 운영

5~7일 전남 영암군, 전북 정읍시, 전북 완주군 찾아
  • 등록 2023-04-03 오전 8:58:56

    수정 2023-04-03 오전 8:58:56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오는 5~7일 전남 영암군, 전북 정읍시, 전북 완주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전문 조사관과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이다. 상담분야는 행정, 안전, 문화, 교육, 국방, 보훈, 경찰, 재정, 세무, 복지,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수자원, 교통, 도로, 주택, 건축 등 모든 행정 분야이다.

고용노동부, 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5개 협업기관은 임금체불·부당해고 등 근로자 개선, 민형사 법률상담, 소비자 피해, 채무·서민금융지원, 지적 분쟁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상담 중 바로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문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고충을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