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대표 권희백)은 우리은행 모바일 플랫폼 ‘우리WON뱅킹’에서 국내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는 별도 MTS 설치없이 우리WON뱅킹 내에서 간편하게 투자정보를 확인하고 국내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청은 우리WON뱅킹 또는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를 등록하면 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0월14일까지 우리WON뱅킹을 통해 생애 최초 신규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5만 명에게 국내주식 1주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를 통해 100만 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할 경우 추가로 투자지원금 2만 원을 지급한다.
우리은행도 주식매매서비스 출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내달 30일까지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 이벤트를 신청하고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프로11 △아이폰13 △에어팟프로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배달의민족 쿠폰(1만 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1개월권)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0만 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1매를 제공한다.
정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실장은 “우리WON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간편하게 주식매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주식매매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