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 추진

저소득 조손가정 치과진료 등 지원
  • 등록 2022-05-05 오후 2:36:07

    수정 2022-05-05 오후 2:36:07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한끼 나눔 행사와 아동 원예 체험학습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한국부동산원)
사랑의 한끼 나눔 행사는 임직원들의 식권 기부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저소득 조손가정의 가족사진 촬영 및 치과 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 원예 체험학습은 취약계층 아동의 심리적·정서발달을 위하여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서, 자라나는 아동들이 꿈을 키우며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교육 개선을 위해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32개소에 아동 교육물품(2000만원 상당)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식료퓸 박스 전달사업 ‘REB사랑의 희망박스’, 명절맞이 ‘사랑의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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