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포르쉐 타이칸’ 모티브 칵테일 2종 출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주간 포르쉐 순수 전기차 ‘타이칸’ 전시, 프로모션 진행
타이칸 모티브로 한 칵테일 2종 출시
인스타그램 이벤트 통해 숙박권, 포르쉐 기프트 등 증정
  • 등록 2021-07-30 오전 9:31:22

    수정 2021-07-30 오전 9:31:22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포르쉐가 출시한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포르쉐 SSCL 타이칸 전시 위드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을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리딩해 온 웨스틴 조선 서울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만나 친환경의 가치를 라이프스타일에 접목시키고 투숙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로비층의 라운지앤바에서는 포르쉐 타이칸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 2종을 선뵌다. 타이칸의 시원한 블루 컬러와 향긋한 허브의 맛을 담아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스케이프 칵테일’은 2만 8000원, 독일 아우토반의 자유로움을 토마토와 바질의 내추럴함으로 표현한 무알콜 칵테일 ‘아우토반 쿨러’는 2만 2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전시는 2주 동안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후문의 전시존에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량 안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문 인스트럭터로부터 차량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20층 클럽 라운지에 타이칸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차량에 대한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공간도 마련했다. 전시 기간동안 웨스틴 조선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포르쉐 SSCL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전시 부스 방문 후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함께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 숙박권, 아리아 뷔페 바우처, 포르쉐 캐리어, 타이칸 4S 모델카 등을 기프트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8일 두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투숙객 대상의 친환경 프로그램 기획, 국내 최초 비건 패키지 출시 등 ESG 가치를 지향해 온 웨스틴 조선 서울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기업 포르쉐 SSCL이 만나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친환경 테마의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친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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