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강변에 위치한 마이다스 호텔&리조트(사진=대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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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시설 ‘트리톤스(TRITONS)’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호텔 내 북한강변에 위치한 ‘트리톤스’는 자연 속에서 보트 투어와 수상레저 스포츠, 수상레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상레저 스포츠 프로그램에서는 웨이크보드와 수상스키 강습 및 체험을 제공하며 수상레저 놀이기구로 디스코 보트, 튜브 스키 등의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 트리톤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8일까지 보트 투어와 수상레저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트리톤스’는 서울 근교에서 온전한 휴식과 익사이팅한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레저·문화 공간이다”라며 “수상레저를 체험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의 여행을 즐기기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