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358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1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84가구 △59㎡B 28가구 △59㎡C 13가구 △84㎡A 115가구 △84㎡B 118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백련산이 들어서는 응암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해 주거환경이 빠르게 개선되는 지역이다. 최근 대형 건설사가 브랜드 아파트를 대거 지으며 서울 서북권에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했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응암·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이 가까울 뿐더러 은평구 새절역과 관악구 서울대정문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도 들어설 예정이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 등으로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e편한세상 백련산은 전용면적 84㎡에 ‘ㄷ’자 주방과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한 안방 등으로 상품 설계에 공을 들였다. 단지 내부엔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등도 지어진다.
e편한세상 백련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 은평구 불광동 일대에 7월 중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에 이뤄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