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스와로브스키 협업 크리스마스 브라 출시

  • 등록 2016-12-08 오전 8:28:55

    수정 2016-12-08 오전 8:28:5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원더브라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세계적인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한 ‘2016 시크릿 에이전트 레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레드 컬러의 브라를 영롱하게 반짝이는 딥그레이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원더브라의 독자기술인 젤타입의 오일패드를 이용해 가슴형태에 맞는 편안한 볼륨감을 구현한다. 15도 각도의 8자형 날개패턴이 가슴을 모아주고 올려줘 풍성한 가슴라인을 만들어준다. 브라 컵의 겉과 속이 다른 ‘리버스 디자인’으로 겉은 심플하고 고급스럽지만 안감에는 화려한 패턴을 사용해 비밀스런 멋을 표현했다.

오는 9일 오후 10시40분 GS샵 생방송에서 레드, 블랙, 그레이, 핑크베이지 총 4컬러의 브라·팬티세트를 16만9000원에 한정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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