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사장은 1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마케팅 컨퍼런스 2009`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부사장은 "이같은 시기에는 강한 정신력과 실행이 절실하다"며 "또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경기침체기에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면 경기회복기에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며 "소상권 단위의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판매, 배송, 애프터서비스(A/S) 등 고객과 만나는 곳에서 더 많은 감동을 고객에게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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