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한국전력(015760)은 전일대비 450원(1.48%) 하락한 2만9900원을 기록하며 나흘만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가스공사(036460)도 전일대비 200원(0.27%) 내린 7만3300원을 나타내며 나흘째 약세를 기록중이다. 한국전력이 가스공사보다 큰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기요금 동결은 연료비 급등 상황에서 전력업체들의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면서 "그러나 가스요금 동결은 가스업체들의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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