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정태선기자] 체성분 분석기 전문기업
바이오스페이(41830)스(biospace.co.kr)는 지난 1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20% 성장한 9.1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6일 밝혔다.
국내매출은 보급용 체성분 분석기 "살루스(Salus)"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112% 증가한 4.8억원을 기록했고, 해외매출은 일본의 대형 스포츠클럽 체인 일괄납품과 일본시장 점유 확대로 646% 증가한 4.3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건강, 의료, 복지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소비패턴도 생명, 건강, 안정, 환경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어 “삶의 질"과 관련된 제품의 성장성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며 "브랜드인지도를 높여 올 매출목표 12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