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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한 미들웨어 솔루션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와, 공공·유통·제조·금융 등 각계 분야 도입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클라우드 장점을 최대로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배포·운영하는 방법론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지향하는 미들웨어 제품의 강점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함께 한 파트너사와 고객 의견을 청취하고, 클라우드 수요와 방향성도 타진했다.
AWS는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신 클라우드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과, 데이터 경쟁력이 돋보이는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트렌드부터 총소유비용(TCO) 절감뿐 아니라, 업무 생산성·효율성·민첩성·고가용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전환의 이점도 밝혔다. IoT, 기계학습, AI, 빅데이터와 관련한 AWS 서비스를 활용해 혁신을 이룬 고객 성공 사례도 공유했다.
변재학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실장 전무는 “혁신이 따르는 산업에는 클라우드와 SW가 기업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지탱하고, 생산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무 처리 속도 개선 등 규모의 가치를 창출한다”며 “데이터, AI,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도입 등 제조 분야에 일어날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양한 클라우드 기업과 협업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