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현지시각 기준 오후 8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2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3시 30분 싱가포르를 출발해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싱가포르 노선에는 A330-300(347석) 항공기가 투입된다. 대형 항공사와 동일한 수준의 플랫베드 좌석의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와 앞뒤 간격이 기존 B737 기종 대비 5cm 더 넓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비행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특가는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16만 3900원부터,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92만 39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1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싱가포르 여행의 시작과 끝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다양한 제휴 혜택과 부가서비스를 통해 더욱 실속 있는 싱가포르 여행 준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