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클라, 신발관리기 온라인 정식 론칭

  • 등록 2022-03-28 오전 9:09:04

    수정 2022-03-28 오전 9:09:0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오롱글로벌의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SHACLA(이하 샤클라)는 샤클라 신발관리기를 온라인에 정식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샤클라)
샤클라가 새롭게 공개하는 이번 신발관리기는 와디즈에서 펀딩을 시작해 지난 15일 목표 금액의 3916% 초과 달성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샤클라 신발관리기가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친 이유는 소비자들에게 ‘신발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스니커즈 시장이 급부상하며 대한민국에서는 신발과 함께 신발 관리에 대한 니즈도 크게 상승했다. 샤클라 신발관리기는 이런 시기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건조, 탈취, 살균, 보온, 보관 AIOT의 모든 기능을 하나로 묶어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선 샤클라 신발관리기는 저온 고속 건조 기능을 장착했다. 신발의 특성상 고온 건조는 변형을 불러올 수가 있고, 저온 건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샤클라는 저온 고속 열풍 순환 건조 방식을 통해 신발 손상과 건조에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분리형 확장 트레이를 지원해 신발의 길이나 사이즈 걱정 없이 여러 조건의 신발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많은 기능을 품고 있는 제품은 그 조작이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샤클라 신발관리기는 터치 패널과 앱을 사용해 그 불편함을 해결했다. 신발 종류별 케어, 바쁜 소비자들을 위한 자동 케어 서비스, 직관적인 터치패드 모드 선택 등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발 관리기의 기능을 온전하게 누리면서도 불편함을 최대한 느끼지 않도록 노력했다.

샤클라 신발 관리기는 건조와 관리뿐만 아니라 향기까지 책임진다. 마그네틱 향기 키트를 탑재해 코튼머스크, 플라워솝, 블랙베리의 세 가지 종류의 향을 지원하고, 향기 키트는 평균 2개월(1일 4시간 사용 기준)가량 향기가 지속되며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45db의 저소음 설계로 냉장고 수준의 작동음을 들려준다. 건조 기능이 있는 제품들은 큰 소음을 내는 경우가 많지만 샤클라의 신발 관리기는 도서관보다는 크고 사무실보다는 작은 수준의 소음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편안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노력했다.

샤클라 브랜드매니저는 신발 관리기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신발 관리에 있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 자신 있게 출시하는 이번 신발관리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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