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 총리 "2~3일 간 상황 잡히지 않으면 거리두기 가장 강력한 단계 검토"

  • 등록 2021-07-07 오전 8:59:05

    수정 2021-07-07 오전 8:59:05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2~3일 지켜보다가 그래도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 개편된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도 검토해야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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