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해피 뉴 이어' 패키지 선보여

  • 등록 2016-12-14 오전 8:28:33

    수정 2016-12-14 오전 8:28:56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라스테이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2016년 병신년을 보내고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피 뉴 이어 2017(Happy new year 2017)’ 패키지를 오는 31일 단 하루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제야의 종소리 행사가 있는 보신각에서 가까운 광화문·서대문점과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간절곶이 있는 울산점에서만 패키지를 출시한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서대문(10% 세금별도 각 27만원·19만9000원)은 △스탠다드 객실 △2인 조식 △레이트 체크아웃 △핫팩·캔커피 2개 △새해 탁상용 캘린더를 제공한다. 울산(10% 세금별도 18만9000원)은 △스탠다드 객실을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떡국 메뉴가 추가된 2인 조식 △간절곶 왕복운행 셔틀버스 운영 △핫팩·캔커피 2개 △초코드링크 1개 △새해 탁상용 캘린더 1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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