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국]"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이세돌 대국장 등장"

  • 등록 2016-03-12 오후 12:38:04

    수정 2016-03-12 오후 2:28:49

왼쪽부터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 이세돌 9단,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알파벳 CEO. 구글 제공
[이데일리 오희나·정병묵 기자]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알파벳 CEO가 12일 이세돌 9단과 알파고간 ‘세기의 대국’을 보러 한국을 찾았다.

이날 오후 1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제 3국을 보러 대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실상 이날 대국은 이세돌 선수와 알파고의 승부를 가리는 날이기도 하다.

브린 CEO는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함께 구글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인물이다.

브린 CEO는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생 재학 시절 검색 엔진을 개발했다.

구글은 ‘세상의 모든 정보를 유용하게 재정리한다’는 목표 아래 사용자가 필요한 웹문서를 잘 검색하는 성능 하나만 강조한 서비스였다.

이후 구글은 웹 검색 결과에 붙이는 검색광고 시장을 선도하면서 시가총액은 700조원에 육박하는 미국의 대표 ICT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