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또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따른 대북정책 기조 변화 여부에 대해 “단기적 성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일관되게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할 것”이라며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유연할 땐 유연하고 도발에는 더 강력히 대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력 대응’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관계부처에서 여러 상황을 감안해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등록 2016-01-07 오전 8:58:54
수정 2016-01-07 오전 8: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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