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행사기간 중 전점에서 S-웨딩클럽의 혜택을 강화한다. S-웨딩클럽이란 신세계백화점을 이용하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들을 위한 별도의 회원제 클럽으로 가입 후 8개월동안 구매금액의 5% 상품권 증정 및 각 장르 바이어 지정 브랜드 할인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썸머 웨딩위크를 맞아 오는 19일까지 S-웨딩클럽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고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시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본점에서는 신관 1층 화장품 본매장에서 ‘웨딩 코스메틱’ 행사를 열고 달팡에서는 기초화장품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신부세트를 80만원, 랑콤에서는 수분 화장품 신부 세트를 36만5000원에 선보인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 담당 상무는 “가을에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어 여름세일의 혼수장르 매출이 늘었다”면서 “예비부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혼수장르의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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