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이 일하기 좋은 ‘으뜸중소기업’ 현장을 취재, 중소기업 홍보 도우미로 활약할 ‘으뜸e 대학생 기자단’ 10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기자단은 중진공이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으뜸중소기업’을 방문한 후 스토리텔링, 취재담화 등의 콘텐츠를 작성,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으뜸중소기업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중진공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500여개사의 으뜸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글쓰기와 사진촬영에 관심이 있고, SNS를 열성적으로 활용하는 대학생(예비대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공식명함과 취재 활동비를 지급하며, 연말에 우수기자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스마일스토리知’(smilestory.or.kr) 웹사이트에서 오는 2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