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연구소, 독립법인 새출발.."씽크탱크 역할 강화"

대표에 황록 전 우리금융 부사장·소장엔 김홍달 전 전무
  • 등록 2012-12-27 오전 10:09:51

    수정 2012-12-27 오전 10:09:51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우리금융지주(053000)의 12번째 계열사로 독립해 새롭게 출범한다. 대표이사에는 황록 전 우리금융 부사장(사진), 연구소장엔 김홍달 전 우리금융 전무(사진)가 선임됐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된 지난 2008년 12월 우리금융 내부의 ‘경영연구실’로 출범한 뒤 지난해 4월 ‘경영연구소’로 규모를 키워왔다. 새 법인으로 출범하는 연구소는 대표이사와 연구소장 아래 전략연구실, 금융분석실, 거시분석실, 글로벌동향실 등 4개 연구조직과 이를 지원하는 연구조정실로 구성됐다.

김홍달 우리금융연구소장은 “그룹 내 두뇌집단(Think Tank)으로 경영진 의사결정을 돕고 계열사 성장전략을 컨설팅하며 그룹 사업 전반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각종 언론 기고와 강연, 포럼, 학술대회 등 적극적인 대외활동으로 여론주도자(Opinion Leader)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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