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7월말(가마감) 온라인 직판 자동차보험 4개사 점유율이 20.5%를 기록했다. (★아래 그래프 참고)
회사별로는 교보AXA손해보험이 5.1%,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3.1%, 더케이손해보험(옛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이 2.2%, 에르고다음다이렉트가 2%를 보였다.
특히 교보AXA손보는 7월에만 10만877건의 자동차보험을 판매해 온라인업계 최초로 월 10만건 계약을 넘어섰다.
교보AXA손보는 온라인 시장 급성장 비결로 ▲유통마진을 없애 보험료가 저렴한 점 ▲전화나 인터넷 등 가입이 편리한 점 ▲오프라인 자동차보험 못지않은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 등을 꼽았다.
▶ 관련기사 ◀
☞(VOD)오늘의 `Hot 뜨거`..삼성화재, 현대EP, 홈캐스트
☞[이데일리TV 굿모닝마켓]외국인, 코스닥 시장도 ‘접수’
☞보험설계사 숫자 생보↓·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