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상호출자제한그룹 계열사 3개 증가

출총제 그룹 계열사수 3개 감소
  • 등록 2007-03-07 오전 10:00:00

    수정 2007-03-07 오전 10:00:00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달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인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수가 1104개로 전월비 3개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57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는 11개가 새로 편입되고, 8개가 제외되면서 전월 1101개에서 1104개로 늘었다.

한화(000880)가 서산테크노밸리를, 한진(002320)이 유니컨버스를 신규 설립했고 포스코는 수원그린환경과 포스브로의 지분을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LS는 계열사에 델타투자자문을 추가했다. 동양은 한일합섬과 동양레미콘, 핀튜브택의 지분을 취득했다.

반면 GS(078930)는 에스엘에스를 합병했고 SK(003600)의 경우 웹턴비지니스를, 현대자동차(005380)는 폰터스맵을 각각 청산종결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국철도공사와 이랜드는 철도산업개발, 국제상사의 지분을 각각 매각했다.

한편, 상호출자제한집단 중 자산 6조원 이상으로 출자총액제한이 적용되는 14개 그룹의 계열회사수는 3개 감소해 484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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