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이 공사장벽 들이받아…운전자 등 2명 부상

운전자와 동승자 다쳐서 병원 이송
  • 등록 2024-07-07 오후 2:10:00

    수정 2024-07-07 오후 2:10:00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공사장 벽을 들이받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이데일리)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영동대교 남단 인근에서 공사장 가림벽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동승자는 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단독 사고였고, 마악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