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킬러문항 배제’에 유비온·NE능률·비상교육 공교육株 강세

  • 등록 2023-06-22 오전 9:28:43

    수정 2023-06-22 오전 9:28:4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수학능력시험 킬러문항 배제 발언 이후 유비온(084440)NE능률(053290), 비상교육(100220) 등 공교육 관련주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현재 유비온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올랐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NE능률 역시 강세다. 같은 시간 전거래일 대비 21.06%(1230원) 오른 707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71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은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비상교육은 11.29%(770원) 오른 7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대입 수학능력시험에서 초고난도 문항인 ‘킬러문항’을 제외하라고 지시했다. 킬러문항은 보통 공교육 교과 과정 밖에서 복잡하게 출제되며 학생들을 사교육으로 내모는 주범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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