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주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전환 부인에 18% 급락

  • 등록 2022-12-22 오전 9:19:20

    수정 2022-12-22 오전 9:19:20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신한지주 자회사인 제주은행(006220)이 인터넷전문은행 전환과 지분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에 따라 22일 주가가 18%대 급락하고 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제주은행은 전 거래일 대비 18.05% 내린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한지주(055550)는 자회사인 제주은행이 인터넷전문은행 전환과 지분매각설로 인해 주가가 급등했다는 보도와 관련 해명 공시를 통해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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