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에이스침대는 신제품 ‘리네아(LINEA)’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에이스침대) |
|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이태리어로 ‘선’이라는 뜻이 담긴 신제품 리네아는 높은 비례감의 월스타일 헤드보드가 특징인 제품이다. 웨인스코팅 트렌드를 접목한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웨인스코팅이란 실내 벽에 사각 프레임 형태로 장식 몰딩을 붙이는 인테리어 기법을 말한다.
신제품 리네아는 에이스침대 프레임 중 헤드보드 높이가 가장 높아 호텔 같은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헤드보드 좌우측에 옵션형 사이드판넬을 함께 구성할 경우 핀조명을 통해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해당 조명에는 밝기를 조절하는 디밍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밝기로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USB 충전 포트와 콘센트까지 설치돼 있다.
내부에 적용한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이중으로 받쳐 주는 에이스침대 특유의 스프링 기술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리네아는 모던함에 프렌치 감성을 더해 고급스러운 호텔식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에이스침대는 편안함과 실용성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인테리어 니즈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좋은 잠’과 고품질 숙면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