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서만 볼 수 있다”… ‘eNews 플러스’ 오픈

  • 등록 2020-08-11 오전 8:20:06

    수정 2020-08-11 오전 8:20:06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eNews 플러스가 만든 only이데일리 콘텐츠
“이데일리 홈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세상 이야기가 있습니다.”

종합 경제 미디어 이데일리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꾀합니다.

현대 미디어 환경에서 독자들은 수없이 많은 매체가 생산하는 대동소이한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은 뉴스의 홍수 속에서도 갈증을 느낍니다. 천편일률적인 내용을 전하는 뉴스보다는 깊이 있는 뉴스, 뉴스의 이면에 더 큰 관심을 갖습니다.

이데일리는 독자들의 이런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10일부터 ‘eNews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오전 11시 기존 뉴스와 차별화 된 이데일리만의 only 기사가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eNews 플러스는 이데일리 편집보도국 소속의 기자들이 발로 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이와 함께 언론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인물을 찾아 소개하고 인터뷰 기사의 풀버전을 제공해 독자들이 제한된 기사만으로 느꼈던 아쉬움을 해소합니다. 뉴스 이면에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정치, 경제, 사회 분야 등의 이슈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뉴스를 해석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이정훈의 마켓워치’, ‘복덕방 기자들’(영상), ‘위대한 생각’, ‘이주헌의 혁신@미술’ 등 이데일리만의 콘텐츠를 제공해 독자들의 다양한 지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기여코자 합니다.

일방적인 콘텐츠 제공에 그치지 않고 독자와의 양방향 소통도 강화합니다. eNews 플러스에서는 ‘나도 기자다’라는 코너를 통해 이데일리 기사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기고, 제보를 받습니다. 아울러 중요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어떻게 생각하세요?’를 운영합니다.

이데일리가 엄선해 제공하는 eNews 플러스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를 통하지 않고 이데일리 홈페이지(https://www.edaily.co.kr/newsplus)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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