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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협회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시장은 2014년 45조에서 연평균 12.2%씩 성장하여 다가오는 2020년에는 90조가 예상되며 이중 모바일의 비중은 75%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모바일족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모바일 매출을 온라인몰 전체 매출의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2019년까지 수도권 동부 지역에 2호점과 북부 지역에 3호점 등 지역별 온라인 전용 물류 거점을 구축해 배송효율도 2배 이상 늘리고 상품의 스펙트럼을 확장해 구매 가능한 상품을 3백만개로 확대한다. 최근 쇼셜커머스, 전문몰, 오픈마켓 등의 온라인 시장에서 PC가 아닌 모바일을 이용한 고객이 증가하면서 쇼핑의 최적화를 위한 심플함과 개인의 DB구축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가 주요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어서다.
한편 롯데마트몰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롯데마트몰’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2일부터 3월1일까지 한 달간 ‘10 + 10 + 10’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오전 10시와 오후 10시, 각 500명씩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10%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마트몰 온라인 단독 특가상품도 운영한다. 주차별 모바일 특가 상품 운영해 다음 달 2일부터 8일은 ‘파스테르 귀한산양 분유3단계(750g)’를 2만1000원에, ‘트레비 탄산수(300ml·20개입/자몽,라임)’를 8000원에, ‘고향의 향기미(20kg)’를 2만80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