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롯데손해보험(000400)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장 기간병(LTC) 위험까지 하나의 증권으로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롯데 힐링케어 건강보험’을 13일 내놨다.
이 상품은 100세 보장뿐만 아니라 한국인 전체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3대 사망원인인 암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진단확정 때 (일부 60세까지 진단 시) 보험금을 추가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당뇨병 등 주요 14대 질병으로 수술 때 업계 최고 수준인 200만원을 보장하고, 정기적인 신장투석요법을 받는다면 10년간 매월 50만원의 투석비용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장기요양 특약 가입 후 장기요양등급 1~3등급 판정을 받으면 등급에 따라 매월 5년간 보험금을 연금식으로 지급한다. 최초 등급 판정 후 상태가 나빠져 등급이 상향조정 돼도 차액부분의 보험금을 추가로 보장한다. 100세 만기로 구성돼 있고, 10년~30년 중에서 납입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