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석기 만났지만 당권거래는 사실무근”

  • 등록 2012-05-04 오전 10:05:01

    수정 2012-05-04 오전 10:06:02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4일 이석기 비례대표 당선자가 당권거래를 제안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만난 건 사실이나 당권거래는 전혀 근거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유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어떻게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우위영 대변인이 전했다.

유 대표는 이어 “이 당선자와 만나서 현 시국상황과 당의 진로,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며 “당 대표와 당선자가 만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것은 지극히 일상적이고 당연한 일”라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이석기 당선자측을 통해 이같은 기사내용이 사실무근임을 확인했다”며 관련 보도에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 관련기사 ◀ ☞진중권 “반성 모르는 부정선거 세력..속으면 안돼” ☞대리투표에서 대리서명까지..진보 부정 경선 사례 공개 ☞[전문]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진상조사보고서 ☞통합진보당 부정 경선..대표·당선자 사퇴로 이어지나? ☞민주 “진보, '부정선거' 책임있는 조치 취해야” ☞진보 "총체적 부실·부정선거 진행" 인정(1보) ☞유시민 “당 비례대표 부정선거 의혹..중대 결단 생길 수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