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 첸나이서 IT교육 후원

공립학교에 IT센터 2곳 세워
  • 등록 2011-04-29 오전 8:39:20

    수정 2011-04-29 오전 8:39:20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인도 첸나이 지역주민을 위한 IT교육 활동에 나섰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8일 인도 첸나이 공립학교 2곳에 각각 20여 대의 PC와 프린터, 인터넷 설비 등을 갖춘 IT센터를 세웠다. 오는 9월까지 5개의 공립학교에 IT센터를 추가로 짓는다.

비용은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모은 2억 원의 성금으로 지원한다. 첸나이 IT센터는 취학 아동을 위한 정규 교육과 방과 후 청년 및 장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IT교육, 공립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사 육성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1996년부터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몽골,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미얀마 등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교육후원사업을 펼쳐왔다. 인도 IT후원사업은 오는 2012년까지 진행된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미국에서도 애플 특허권 제소(상보)
☞삼성전자, 미국에서도 애플 특허권 소송 제기
☞아이폰5 `선제대응` 나선 삼성…"갤스2 1000만대 정조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