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합병으로 협상력이 커져 광고 및 수신료 수익이 증가하고 비용은 줄어들 것"이라며 "방송, 음악, 게임, 영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컨텐츠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CJ E&M은 1월말 온미디어 주식 10%를 매각했고, 그룹 내 중복사업이었던 디지틀온미디어를 CJ파워캐스트에 매각하는 등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다"며 "4개의 온미디어 케이블TV 유선방송사업자(SO)도 연내 매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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