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거래선과의 신뢰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내 LG전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LG전자는 모바일 사업자들을 대거 초청해 지역특화형 휴대폰 히트모델 창출 및 주요 거래선과의 협력체제 강화를 통한 휴대폰 제품의 점유율 확대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기완 LG전자 중·아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더모트 보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디디에 쉐네브 최고물류책임자(CSCO) 등의 임직원과 주요 거래선, 모바일 사업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중·아지역에서 지난 해 39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대비 20%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록했으며, 생활가전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관련기사 ◀
☞LG전자, 4분기 실적 부진..목표가↓-우리
☞LG 에어컨, 글로벌 불황 속 `호황`
☞`불안한 어닝시즌`..증시 변동성 커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