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당산동 통합신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범 개혁세력의 정통성을 가진 정동영 후보가 최선의 대안"이라며 "밑바닥에서 다시 일어나는 마음으로 국민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차피 죽을 목숨이지만 최선을 다해 치열하게 살 때 아름다운 인생승리가 주어진다"며 "패배주의는 패배를 불러온다. 우리에겐 항상 성공을 낙관하고 이를 위해 온몸을 던져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소명만이 주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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