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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의 경연을 통해 우승 메뉴를 내놓는 프로그램 특성 상 단기간 많은 상품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2년이 채 안되는 1년 8개월(20개월)만에 쌓아 올린 매출 성과다.
특히 ‘찬또떡갈비치즈버거’ 등 이찬원 출연자의 우승 메뉴 7종은 누적 1500만개 가량 팔리며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시리즈로 등극했다.
류수영 출연자의 ‘어남선생명란제육김밥’, 이상엽 출연자의 ‘깻잎페스토순대국밥‘ 2종은 올해 1월 기준, 31종의 편스토랑 상품 중 나란히 매출 Top 2 상품에 오르며 편스토랑 매출을 끌어 올리는 새로운 핵심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김영진 GS리테일 상품전략팀장은 “GS25를 통해 선보인 편스토랑 상품이 수백억 단위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며 가장 성공한 콘텐츠 커머스 사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며, “전 연령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미식 문화 확대에 GS25가 지속 앞장 서 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