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토마토시스템이 미국에서 원격진료 서비스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토마토시스템(393210)은 전거래일 대비 14.05% 상승한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원격진료 서비스 ‘사이버엠디케어’를 미국 내에서 본격 선보인다고 전날 밝혔다. 협력사의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인 ‘리모트케어포유’와 연동해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는 입장이다. 리모트케어포유에서 측정한 생체 정보는 사이버엠디케어의 진료 화면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의사의 지시에 따라 환자가 생체 정보를 측정하면 현재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