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 시즌을 맞아 가성비 뛰어난 입문용 MTB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샌드스톤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샌드스톤 시리즈는 사양에 따라 1.0D부터 4.0D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포크와 케이블을 프레임 내부로 관통시켜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는 `인터널 케이블 루팅` 방식을 공통 적용했다.
가장 고사양 모델인 `샌드스톤 4.0D`는 고급 입문용 MTB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와 도로 사정에 따라 서스펜션의 기능을 잠글 수 있는 리모트 락아웃도 갖췄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봄 시즌과 고유가 시대를 맞아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샌드스톤 시리즈는 가성비 뿐만 아니라 범용성도 뛰어난 MTB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으로,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