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드라이어 써클은 코로나19 이후로 수요가 늘고 있는 피부 건조 웰빙 가전 제품이다. 잦은 샤워 등으로 피부가 상할 수 있는데, 피엘메드 바디드라이어 써클은 자연풍과 온풍 등을 피부에 맞게 적절히 분사하여 피부의 습기를 자연스럽게 말려주고 시원한 건조가 가능하다.
동그랗고 직관성 있는 인터페이스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발판 위에서 발가락으로도 작동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했다. 기능 또한 자연스럽게 나오는 자연풍은 물론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바람 세기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아이와 반려동물 털 건조에도 최적화돼 있다.
바람, 효과, 센서 등 기능 부문 역시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프리필터를 적용하여 생활먼지가 제거된 바람이 방출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음이온 효과를 통해 산뜻한 건조, 살균 및 피부노화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샤워나 목욕 후 손쉽게 피부건조는 물론 직풍으로 발바닥을 건조하여 무좀 또는 발냄새를 빠르게 예방할 수 있으며, 온몸의 물기 제거 및 Y존 케어를 통해 여성질환 역시 줄일 수 있다.
그는 이어 “피부케어 전문 브랜드 피엘메드는 피부 전문 가전은 물론 이어서 바디드라이어와 합이 맞는 바디 로션과 바디삼푸까지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피엘메드의 피부과학, 자이글의 기술을 담은 피부 전문 관리 가전과 피부 전문 화장품의 콜라보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가전과 화장품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매출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