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컨택트 목표전환형 2호 펀드 설정 완료

"코로나 이후 일상에 투자…1호 펀드 모집액 넘어서"
  • 등록 2021-06-29 오전 9:11:56

    수정 2021-06-29 오전 9:11:56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컨택트 알파 목표전환형 2호 펀드’의 설정을 지난 28일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펀드는 코로나 시대 후 다시 돌아올 일상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으로 지난 일주일(6월21일~6월25일)간 633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1호 펀드의 모집액(227억)을 넘어섰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특정기간 자금을 모집해 설정하는 단위형 펀드로서는 이례적인 관심을 받고 성공적인 설정이 이뤄진 것”이라며 “2020년 이후 설정된 목표전환형 펀드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투자자들의 컨택트 시대로의 복귀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한컨택트알파목표전환형2호[주식] 펀드는 백신 보급 및 접종률 증가로 오프라인 활동과 컨택트 소비 회복 국면에서 적극적인 투자기회를 포착하는 펀드다.

지난 2월 말 국내 첫 백신 접종일에 신한컨택트알파목표전환형 1호 펀드를 출시하고, 출시 후 두 달 만에 8%(목표전환수익률 7%) 수준으로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다.

김충선 신한자산운용 CMO 전무는 “변수가 상존하는 시장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당사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자신 있게 제안하는 운용전략이 투자자들의 성과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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