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화훼농가 지원 '그리너리 프로젝트'

  • 등록 2021-03-28 오전 11:35:23

    수정 2021-03-28 오전 11:35:23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현대리바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용인시 화훼농가 연합회’와 협업해 ‘그리너리 프로젝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용인시 화훼농가 연합회는 2010년 용인시 지역 화훼농가 265개가 모여 결성한 단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그리너리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입학 행사와 졸업식, 결혼식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판로 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봄을 맞아 꽃과 식물을 활용한 매장 연출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일상 속 화훼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생명력, 자연을 뜻하는 희망적인 단어 ‘그리너리’에서 착안한 그리너리 프로젝트는 현대리바트가 용인시 화훼농가에서 재배한 꽃과 나무 1t(톤)을 직접 매입해 화훼농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프로젝트이다.

현대리바트는 매입한 꽃 등을 활용해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직영 전시장 15곳에 ‘그리너리 포토존’을 운영한다. 아울러 현대리바트 온라인몰 ‘리바트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이들에게 보낼 사연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꽃다발과 편지를 전달해주는 ‘그린레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하는 현대리바트 ‘봄맞이 정기세일’ 기간에 직영 전시장과 대리점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한 이들을 대상으로 몬스테라 떡갈고무나무와 홍콩야자, 마리안느 화분 중 하나를 선착순 총 600명에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유례없는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확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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