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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현지시간) 일본 공영 방송 NHK 등 외신은 이시카와현에서 개발한 최고급 ‘루비 포도’ 한 송이가 110만엔(1267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가나자와 중앙 도매시장 경매에서 낙찰된 ‘루비 로망 포도’는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루비 로망 포도’는 굵은 알과 높은 당도를 위해 14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품종이다. 선별적 교배 작업으로 생산됐으며 작년 최고 낙찰가는 한 송이에 100만엔(1151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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