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은 지난 2007년 서울 홍대 앞에 개관해 예술적 상상을 지원하고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해 연간 방문객 140만명을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011년 충남 논산, 2014년 강원도 춘천에도 개관했다.
우선 서울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는 7년간의 상상마당을 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 전시’가 KT&G 상상마당 내부계단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7년간 상상마당이 진행한 전시, 공연, 지원 프로그램 등의 포스터와 진행 사진을 아트웍으로 전시해 지난 7년을 기록하고 추억을 관람객들과 나눈다.
강원도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는 ‘러브레이크 vol.4 추악(秋樂)’이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신나는 레게 음악의 킹스턴 루디스카와 펑크 음악의 와이낫과 함께 여행을 떠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뮤지션은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로의 팬을 뺏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이외에도 9월 첫 번째 주말인 6일, 7일에는 추석을 맞아 전국 상상마당에서 구매고객에게 한과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