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日 젊음의 거리에 스마트폰 체험공간 열어

시부야서 '베가' 체험 카페 오픈
  • 등록 2012-11-08 오전 10:04:10

    수정 2012-11-08 오전 10:04:10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팬택이 일본 젊음의 거리 시부야에 자사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팬택은 일본 시부야에 4세대(4G) 이동통신 LTE(롱텀에볼루션) 스마트폰 ‘베가 PTL21’ 체험공간 ‘터치리스 폰 카페’를 지난 6일부터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운영되는 이 카페에선 베가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터치리스 폰 카페 오픈 첫날에는 일본 유명 모델인 스즈키 나나가 등장하기도 했다.

김영일 팬택 일본법인 대표는 “베가 PTL21의 주요 타켓인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인 시부야에 터치리스 폰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본 시부야에 문을 연 팬택 스마트폰 체험 공간. 팬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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