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다만 내달 이후 아이온 CD판매량과 서버증설이 관찰될 경우 목표주가를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권, 문지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미국 게임 판매점과 시애틀에 위치한 현지 법인을 탐방해 보니 아이온 미국, 유럽 판매가 기대치인 52만장을 상회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이번주와 다음주를 거치면서 아이온 미국, 유럽 서버 증설과 이와 연동된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엔씨 `아이온으로 의미있는 전진`..목표가↑-노무라
☞게임 콘텐트 산업 `상반기에도 성장세`
☞엔씨, 북미시장 성공조짐..`장기 성장주`-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