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서울특별시는 오는 2009년 10월 30일(금)부터 11월 1일(일)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제4회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총 3개관, 153개 업체, 298부스가 참여할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업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테마별로 행사장을 구성하여 1관 외식산업관에는 한식존, 동양식존, 서양식존, 패스트푸트존, 2관 창업지원관, 3관 도소매/서비스관에는 디자인존, 샵인샵존, 실버존, 베이비존, 그린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창업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우량업체 선정 및 유치를 위하여 9월 30일(수)까지 참가업체모집을 선착순 마감한다."라며 "참가업체 교육 및 박람회 준비를 지원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내실있는 창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해와 달리, 업체모집이후 부스공간을 추첨하는 형태에서 달리, 올해는 선착순으로 신청과 동시에 원하는 부스를 선택할수 있게 됐다.
참가 희망업체는 창업박람회 사무국(1588-7221, www.sbex.co.kr)으로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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