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VA FAMILY'라는 브랜드로 경기 용인 보라지구(926가구), 용인 구성지구(490가구), 인천 용현동(821가구), 화성 수영리 1·2단지(1210가구) 등 수도권에서 주택사업을 벌여왔다.
아파트 외에 고급 빌라 시공에도 나서 서울 청담동에 최고급 빌라 `마크노빌` 12가구를 분양한 바 있다. 이밖에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 남극 세종과학기지 리모델링 공사 등 민간 및 관급 공사도 진행 중이다.
이를 발판으로 김영수 신창건설 대표이사는 작년 6월24일 중견 주택건설업체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 제7대 회장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신창건설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미분양이 증가하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환 압박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