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아시아나 항공기를 이용해 반입되는 모든 수입화물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태그를 부착, 화물하역 후부터 최종 화주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과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시아나측은 "시스템이 개발 완료되어 전면적으로 적용되면 공항의 화물터미널 업무 프로세스와 수출입기업의 물류관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달에는 전 국내선 운항편(11개 공항) 및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편의 위탁수하물에 대한 RFID기술을 적용하는 등 각종 RFID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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